Haehwa Haehwa

카카오페이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연재 중인 《사내 맞선》 1권, 2권이 동시에 출간되었다. 평범한 회사원 하리는 친구를 대신해서 차이기 위해 맞선 자리에 나간다. 그런데 맞선 상대로 자신이 다니는 회사 사장이 나온 것도 모자라 그 사장이 다짜고짜 결혼하자고 한다면? 거짓말을 한 게 들키는 순간 해고다! 결혼하고자 하는 태무와 회사를 무사히 다니고 싶은 하리의 스릴 만점 로맨스 가득한 술래잡기가 시작되는데…….

After being worked to the bone at her office job, getting introduced to her longtime crush’s new girlfriend, and dealing with her family’s debt hanging over her head, Hari Shin's life seems to have hit rock bottom. Luckily, her friend Youngseo has a business proposal for her: go to an arranged date in her stead and Hari will receive a hefty compensation. Things grow complicated, however, when it turns out that the other party is Hari’s new CEO—and he's dead-set on marrying whoever shows up to the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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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 romantic evening date with the young, rich, and unbelievably handsome Taemu, Hari is the envy of all women...but little do they know—it’s all fake! She has been trapped into playing the part of his girlfriend to appease his meddlesome grandfather, all the while desperately trying to hide the fact that she is actually an employee at his company! How long can she keep up this nerve-wracking double life?

결혼을 밀어붙이던 태무와 결혼을 부담스러워하던 하리에게 큰 변환점이 찾아온다. 바로, 하리와 함께 보내는 일상 자체가 더없이 소중해진 태무가 하리의 마음이 결혼을 받아들일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 것! 하지만 그런 태무의 각오를 하리는 기쁘게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 한편, 성훈을 통해 태무와 하리의 상황을 알게 된 강 회장은 결혼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최후의 수단을 강행하기로 한다! 과연 태무와 하리는 무사히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

7권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태무의 여자 버전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스타일도 멋지고 일도 능숙하게 해내는 커리어 우먼 채서진 전무. 태무와 미국 유학 시절부터 알고 지낸 절친에 미국 지사에서도 함께 파트너로 일했다는 두 사람. 게다가 과거 둘이 사귀었다는 소문까지 도는데….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며 애써 무시하던 하리지만 자꾸만 태무와 서진의 친밀한 모습이 눈에 들어오자 점점 마음이 불안해져만 간다.

카카오페이지 대표 노블코믹 《사내 맞선》 6권에서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탄탄대로를 달리던 성훈과 영서 앞에 유정이 다시 나타나며 시련이 시작된다. 유정의 계략으로 성운기업이 흔들리는 걸 알게 된 성훈과 영서는 서로를 위해 제각기 해결책을 찾아 나서는데…. 한편, 태무와 하리도 겨우 궤도에 올라 달콤한 사랑을 꽃피워가던 중, 태무는 경험해보지 못한 감정과 맞닥뜨리게 된다. 자꾸만 ‘그 사람’이 신경 쓰이고 무엇을 하는지 눈으로 좇게 된다.

5권에서는 본격적으로 태무와 하리의 계약 연애가 시작된다. 하리는 태무와의 교제를 허락받기 위해, 태무는 한발(?) 앞서 하리와의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치며, 차곡차곡 사랑을 쌓아간다. 반면 성훈과 영서의 관계는 영서 아버지, 진 회장의 반대로 급격하게 파국으로 치닫기 시작하는데…. 극과 극을 보이는 두 커플의 연애 전선은 어떻게 될지 《사내 맞선》 5권에서 함께 확인해보자. 또한 NARAK 작가의 단행본만을 위한 표지가 4권에 이어 5권에서도 독자들에게 하리와 영서의 새로운 한때를 선보일 예정이며,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단행본 버전으로 재편집된 연출들이 연애 세포를 한층 강하게 자극할 것이다.

《사내 맞선》 4권에서는 오해를 거듭하던 캐릭터들의 애정 전선에 큰 변화가 찾아오며 새로운 막을 연다. 오랜 짝사랑을 뒤로하고 새로운 사랑을 깨닫게 된 하리, 하리의 거짓말에도 상관없이 좋아하는 마음이 강해져만 가는 태무, 드디어 성훈과 마음이 이어져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영서, 자신이 영서의 파트너로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함께 있고 싶은 성훈…. 보다 달콤쌉쌀해진 《사내 맞선》 4권과 함께 명품 오피스 로맨스를 만끽해보자.

거짓말을 싫어하는 사장님은 자기 회사 직원이 가짜 맞선 상대였다는 걸 알게 되면 해고할 게 분명하다! 태무에게 정체를 숨겨야만 하는 하리는 필사적으로 태무를 피해 다닌다. 하지만 쉴 새 없이 얽히게 되는 이 상황은 대체…! 평온하게 회사를 다니고 싶은 회사원, 신하리와 한번 마음 먹은 건 굽히지 않는 사장님, 강태무가 펼치는 스릴 만점 술래잡기. 과연 그 결말은?

A crucial misunderstanding causes Hari to doubt Taemu’s intentions, but before she can mope about where it all went wrong, disaster strikes-her parents are hospitalized following an accident at the restaurant. Hari is in a state of panic, but thankfully, Taemu is an expert at dealing with crisis! The incident also brings Yeongsuh and Sunghoon together for the first time since their falling out. Can the two couples clear up the fog of misunderstanding?

Mistakes were made. At the company dinner, Hari has one drink too many and wakes up the next morning with no memory of the previous night...except for a vague lingering sensation on her lips. Meanwhile, Yeongsuh also wakes up from a night of drinking, but unlike her best friend, she instantly realizes that something went very, very wrong...

On a romantic evening date with the young, rich, and unbelievably handsome Taemu, Hari is the envy of all women...but little do they know—it’s all fake! She has been trapped into playing the part of his girlfriend to appease his meddlesome grandfather, all the while desperately trying to hide the fact that she is actually an employee at his company! How long can she keep up this nerve-wracking double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