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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도, 얼굴도 다 른데 왜 자꾸 헷갈리는 걸까?” 치열한 전시 속 ‘등불을 든 천사’로 불리며 매일 부상자들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엘리제.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자 론의 행방을 찾아보지만, 그가 참전 명단에 없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런 엘리제의 곁을 린덴이 계속 맴도는데……. “엘리제. 할 말이 있다.” “무엇입니까?” “그…… 생일 축하한다.” “……!” 하지만 과거를 기억하는 엘리제는 친절한 린덴의 행동이 의아하기만 한데……! Episodes 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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