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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안다는 오만, 모든 걸 통제할 수 있을 거란 착각이 상황을 여기까지 이끈 것일지도 모른다. 재능을 갖추지 못한 내가 지금 당장 잘 할 수 있는 것, 그건 바로… ‘읽는 것’. 이것이 독자가 싸우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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