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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99%에 도달한 이클리스의 호감도. 하드 모드의 끝인 성인식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페넬로페는 드디어 게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된다. 그러나 그 기대가 무색하게도 검술 수업을 마친 이클리스의 귀환 소식이 들리지 않자, 페넬로페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불안감이 서서히 피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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